@소개
안녕하세요 Doctor. K입니다. 오늘은 골프선수들의 부상 분석 연구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부상의 정밀함을 보는 것이 아닌 프로, 아마추어 선수들을 나누어 어떤 부위를 많이 다치고 적게 다쳤는지 확률에 대한 연구입니다. 그리고 미국, 영국, 독일, 일본 골프선수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음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 골프투어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대회 중에 개인적인 부상으로 인해 중도 포기하는 선수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명하고 대회를 많이 우승한 선수도 대회 중에 개인적인 부상으로 대회를 포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부상 예방과 부상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하기 위해 어떤 부의를 많이 다치는지에 대해 이해하여야 합니다.
골프가 발전함에 따라 골프 스윙의 생체 역학도 발전했습니다. 현대의 프로선수 스윙은 토크를 증가시켜 프로 골퍼의 허리 통증 비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추측됩니다. 프로골퍼와 아마추어는 서로 다른 부상 보이기 때문에 별개의 연구 그룹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현재까지의 문헌은 프로 골퍼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상에 초점을 맞춘 문헌이 부족하면서 사회 또는 아마추어 골퍼 사이에서 만연한 부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스윙 생체 역학과 부상 분포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따로 분석해야 합니다. 프로골퍼 한 명당 주에 샷 연습을 2000개, 73.3%가 하루 평균 200개 이상 한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의 경우 19.4%가 200개 이상 샷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 선수는 프로, 아마추어를 나누지 않고 하루 평균 400개 이상 샷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국 선수와 해외 선수들의 연습량의 많은 차이가 보입니다.
1. 연구
골프 프로 남성 821명(72 %)과 여성 320 명 28 %)으로 구성되고 세 가지 연구가 보고되었습니다. 연구의 통계는 선수의 경력기간, 일반 설문지, 대회 중 설문지 세 가지로 연구되었습니다. 그리고 세 가지 연구 질문에 과거 경력 동안 발생한 부상을 보고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부상 보고는 모든 연구에서 다양했습니다. 특히 오픈 챔피언십에서 의료 조치가 필요한 부상의 발생을 보고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상황을 보고한 유일한 연구였습니다.
2. 결과
지난 '완벽한 회복을 위한 재활 과정' 포스팅에서 보고한 거와 같이 급성기(새로운 부상) 43 %, 만성 부상 57 % 이므로 새로운 부상보다는 만성질환이 많은 것을 보고했습니다. 특히 부상의 69 %가 반복적인 하중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추가로 21 % 의 부상이 스윙 중에 지면을 치면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특정 진단을 보고했던 연구는 없지만 해부학적 위치에 의한 부상을 보고했습니다. 골프선수들은 왼쪽보다 오른쪽이 5배 이상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전체 비율로 나누면 오른쪽 통증 51 %, 왼쪽 통증 28 %, 일반적인 통증 21 % 의 통계를 냈습니다.
여성 골프선수들의 손상은 요추 31.5%, 흉부 26%, 손목 42.5%의 결과를 보며 주며 요추, 흉부, 손목 질환이 가장 흔한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아마추어의 19.4 %가 주에 200 개 이상의 샷을 합니다. 프로선수의 경우 73.3 %, 아마추어의 11.6 %가 주에 최소 4 라운딩을 합니다. 가장 흔한 아마추어 부상은 팔꿈치 24.9 %, 어깨 18.6 %, 요추 부상 15.2 %이었습니다.
손 / 손목은 전체적인 척추 부상을 제외하고 신체에서 두 번째로 가장 흔한 부상 부위였습니다. 가장 흔한 부상 부위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지만, 부상이 골퍼의 퍼포먼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식도 마찬가지로 필요합니다. 선수들에게 부상은 대회를 진행하지 못하는 변수로 작용합니다. 최근에는 부상 심각도에 대한 정확한 설명으로 'injury burden(상해의 부담)'을 활용하도록 권장했습니다.
오늘은 프로골프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의 부상 지표와 확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새로운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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