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안녕하세요 Doctor.K입니다. 오늘은 어깨 올림 시 어깨 충돌에 따른 기능 변화에 따른 논문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논문에서는 어깨 충돌로 인해 통증이 있는 사람들은 통증이 없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특정 근육이 사용되지 않거나 지연되어 움직였다고 보고합니다. 내용이 많아 part를 나눠 포스팅하려 합니다. 지금부터 논문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연구의 목적은 근육 활성화와 힘 생성에 문제가 없는 대상과 어깨 충돌이 있는 사람의 어깨 움직임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검토하는 것입니다.
어깨 충돌은 어깨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흔한 상태 중 하나이며 모든 어깨 통증 사례의 44-65%를 차지합니다. 충돌은 일반적으로 팔을 올릴 때 견봉 쇄골 관절의 회전근개 힘줄(rotator cuff tendons), 견봉하 윤활낭(sub-acromial bursae) 또는 아래 이두박근 힘줄의 긴 머리의(long head of the biceps tendon)의 압축 및 기계적 마모를 나타냅니다. 결과적으로 장력 과부하로 인해 회전근개 힘줄 손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어깨 내부 충돌은 회전근개 힘줄 밑면의 마찰 및 기계적 마모 현상과 전방 또는 후방 glenoid rim(관절와순 가장자리) 또는 glenoid labrum(관절와순)의 문제로 생깁니다. 후방 내부 충돌(posterior internal impingement)은 상완골의 외전(abduction) 및 외회전(external) 동안 던지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처음 보고 되었습니다.
어깨의 정상적인 움직임은 팔을 들어 올리는 동안 견갑골이 위쪽(upward)으로 회전(rotation)하고 뒤쪽(posterior)으로 기울어(tilt) 져야 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견갑골(scapula)의 내회전(internal rotation) 또는 외회전(external rotation)은 상승(elevation)과 가동범위는 흉부에서 더 가변적입니다. 상완골 거상(elevation) 가동범위 끝(range of motion end point)에는 견갑골 외회전(external rotation)이 포함됩니다.
흉부에서 견갑골의 위치와 움직임 조절은 어깨의 정상적인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견갑골을 흉부에 근접시키거나 압축함으로써 scapulothoracic musculature(흉부, 견갑골에 위치한 근육들)를 통해 안정화가 만들어집니다. 흉부와 견갑골 운동은 관절와(glenoid)를 상완골두와 정렬하여 관절의 일치성을 최대화하고 상완골 운동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합니다.
정상적인 팔을 들어 올리는 동안에 쇄골은 올라가고(elevate), 약간 수축(retract)되며, 그리고 SC joint에서 후방 회전하는 동안 상완골은 들어 올라가고(elevate) 외회전(external rotation)되어야 합니다. 팔을 들어 올릴 때 AC joint에서 견갑골의 상방 회전(Upward rotation), 내회전(internal rotation), 후방 경사(posterior tilting)가 일어납니다.
어깨 충돌이 있는 환자는 견갑골 상방 회전(scapular upward rotation) 및 후방 경사(posterior tilt)에서 감소를 보였고, 팔 거상(elevation) 중 견갑골 내회전(internal rotation) 증가를 나타냈습니다. 쇄골 상승(clavicular elevation) 및 수축(retraction) 증가 그리고 상완골두의 증가된 전방(anterior) 및 superior 움직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어깨의 움직임이 떨어지면 견봉하 공간이 줄어들게 됩니다(reduce the subacromial space). 회전근개 힘줄과 다른 견봉하(subacromial) 구조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어깨는 부적절한 공간 생성을 높이게 됩니다.
다음 part.2 에서는 근육 활성화와 힘 생성이 어깨의 문제가 없는 사람과 어깨의 충돌이 있는 사람의 어깨 운동학에 사용되는지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