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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octor. K입니다. 오늘은 'MOVEMENT COORDINATION DURING SIT-TO-STAND IN LOW BACK PAIN PEOPLE" 요통(Lower Back Pain) 환자의 움직임 문제에 대한 논문을 가지고 Part.1Part.2로 나누어 포스팅하려 합니다.
허리 통증은 성인과 학생 모두에게 쉽게 나타날 수 있는 근골격계 변화의 주요한 형태 중 하나이며, 성인의 약 80%가 허리 통증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허리 통증은 폐쇄된 작업공간에서 일하는 근로자,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 3시간 이상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허리 통증 환자가 늘어남으로 인해 허리 통증 재활, 운동,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허리 통증 재활, 운동을 위해 병원, 트레이닝 센터를 찾는 많은 사람들 중 허리 통증에서 자유로워지는 환자는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트레이너가 허리통증에 전문가 라며 일반적이고 형식적인 운동만 시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모든 트레이너가 일반적이고 형식적인 운동만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논문의 내용을 가지고 왜 일반적이고 형식적인 트레이닝을 시키면 안 되고 어떠한 트레이닝으로 프로그램으로 설정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 좋은 논문이라 생각합니다.
요통(Lower Back Pain)은 개인에게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불안를 가져옵니다. 요통이 있는 성인은 요통이 없는 성인보다 더 많은 심리적 고통을 나타내고 더 위험한 행동을 하며, 우울증, 관절염 및 골다공증과 같은 기타 신체적 문제를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원문에서 표현하는 'Guarding' 보호기능은 요통을 조사하는 과학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통증 행동의 관찰 기능 중 하나입니다. 원문에서 표현한 'Guarding' 보호 기능은 어떠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신체를 이동하는 동안 비정상적으로 뻣뻣하거나 중단되는 경직된 움직임으로 정의했습니다.
이 행동은 앉기, 서기, 기대기, 걷기 또는 어떠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신체를 이동해야 하는 움직임 패턴과 같은 움직임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앉고, 서고, 기대는 것과 같은 고정된 위치, 정적인 자세에서 보호(Guarding)가 발생할 수 없다고 가정했습니다.
급성(acute)통증에서 보호(Guarding) 자세 기능은 통증을 적응시키기 위해 자기 조직화를 만들어 내는 과정입니다. 요통이 있는 사람이 급성(acute) 통증에 대한 보호(Guarding) 자세 기능에서 적응 기전으로 간주되는 동작은 굴곡-신전 및 보행 시 근육 움직임 및 체간 움직임 제한을 만듭니다.
근육 경직과 관절 경직으로 알려진 이 두 가지 보호(Guarding) 기능은 몸통 근육의 반사 제어(reflex control) 변화를 통해 척추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다관절 움직임을 원활하게 제어하기 위해서는 신체 전체 또는 근육 간의 협응(coordination)이 필요합니다. 통증, 근육 경직, 관절 운동 범위(Range of Motion) 감소 및 신경학적 문제와 같은 요인에 의해 악화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신체 전체 및 근육 간의 협응(coordination)력 부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요통(Lower Back Pain)이 있는 사람의 일어서는 자세(Sit-to-stand) 및 앉는자세(Stand-to-sit) 동안 요추와 엉덩이의 관절 간 협응이 바뀌게 됩니다.
움직임이 일어나는 시점에 관절과 관절사이의 약간의 지연이 나타나는 것을 양수 또는 음수 값으로 지수를 냈습니다. 이것은 움직임 타이밍에 따라 원활하거나 주저하는 움직임의 관점에서 양수 또는 음수 간의 불일치 지수로 정의됩니다.
요통환자 움직임문제 Part.1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Part.2에서 결론을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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