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ctor.K 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장경인대 증후근(원저: Iliotibial Band Syndrome: Soft Tissue and Biomechanical Factors in Evaluation and Treatment)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장경인대 증후근?
장경인대 증후군(ITBS)은 주로 러닝을 많이하는 달리기 선수의 측면 무릎 통증의 주요 원인이며 자전거를 많이 타는 사람들의 과사용 부상의 15%를 차지합니다.
1975년 훈련 활동이 급증한 미군 훈련병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습니다. 장경인대 증후군(ITBS)의 특징은 30°의 무릎 굽힘에서 체중을 견디고, 2마일 이상을 뛰거나 10마일 이상 등산을 한 후의 통증이 발생하였습니다.
대퇴골 외측상과(epicondyle)의 측면 무릎 통증은 장경인대 증후군(ITBS) 환자의 주요 증상입니다. Noble은 장경인대 증후군(ITBS) 환자 100명을 분석하고 무릎 굴곡 30°에서 대퇴골 외측에 대한 압박이 통증을 유도하는 Noble은 압축 테스트를 개발했습니다. 이 테스트는 이제 장경인대 증후군(ITBS)을 진단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Orchard 외 연구진은 런너의 장경인대 증후근(ITBS)이 무릎이 30° 굴곡에 가까워질때 관련된 충돌로 설명했습니다. 이때를 감속 단계라고 설명했는데, 이는 달리기중 장경인대대의 편심 하중 동안 충돌이 발생함을 시사합니다.
해부학적 고려사항
장경인대는 자세 안정성을 돕는 섬세한 결합조직으로 구성된 근막구조로 무릎에서 큰 내반 토크에 저항할 수 있습니다. 근위부에서 장경인대는 tensor fascia lata와 gluteus maximus가 크게 사용됩니다. 장경인대가 직립 자세에서 필수적인 측면 무릎관절의 안정성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Gerdy tubercle에 부착된 장경인대는 보행의 체중 수용 단계에서 무릎이 구부러질 때 경골 내회전 중에 긴장됩니다. 경골 내회전은 발가락과 장경인대 통증 사이의 연결을 설명합니다. 장경인대에는 대퇴이두근, 외측광근, lateral patellar retinaculum, 슬개골 힘줄을 포함한 많은 부착물이 있습니다.
장경인대 증후근을 가진 사람이 더 큰 고관절 내전 및 무릎 내회전이 많습니다. 발과 경골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은 장경인대 증후과 관련이 높습니다.
근육의 퍼포먼스
장경인대 증후근을 가진 선수는 최대 무릎 내회전 속도를 보였습니다. 임상 소견은 장경인대 증후근은 고관절 굴곡이 증가하고 고관절 내회전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대둔근과 중둔근은 길어지고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걷거나 달리는 동안의 이러한 보상은 자세를 취하는 동안 고관절과 대퇴골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게 하고 과도한 고관절 내전과 무릎 내반 또는 외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근육 불균형에 대한 Janda 기반 분석은 장경인대 증후근과 관련된 일부 요인, 특히 고관절 내전 및 무릎 내반 및 외반을 더 잘 제어하기 위한 중둔근 및 대둔근의 강화를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한 이론적 구성을 제공합니다.
치료
치료 방법은 중둔근의 약화, 과도한 고관절 내전 및 무릎 내회전, 다리 길이 불일치, 과도한 무릎 내반 또는 외반 긴장과 같은 요인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결론
장경인대 증후근(ITBS)에 대한 몇 가지 내적 및 외적 기여 요인이 설명되었습니다. 기능적 움직임 중 감소된 고관절 근육과 비정상적인 고관절 및 무릎 역학은 장경인대 증후근(ITBS)의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 요인을 해결하는 것은 이 질환을 가진 환자의 효율적인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장경인대 증후근(ITBS)의 기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초기에는 염증과 증상을 조절하고 후기에는 점진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장경인대 증후근(ITBS)는 많은 운동선수에게 공통적인 기능 장애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생체역학적 움직임 분석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적절한 트레이닝을 시행할 수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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