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ctor.K 입니다. 오늘은 Frans Bosch가 강조하는 제약주도 접근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일반인 및 선수들에게 트레이닝 적용시 반드시 생각하고 적용해야 할 접근법 이기에 어려운 내용이지만 차근차근 잃어 보시길 권장 합니다.
제약 주도 접근
복잡하고, 비선형적인 움직임의 디자인은 움직임의 모든 측면을 운동조절과 운동학습 이론으로 통합하는 것이 필수적이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이론에세 과제 중심적인 점, 신체의 자기조직화와 환경으로부터의 영향 등은 더 이상 함께 헐 수 없는 접근법이라 여겨지지 않으며, 오히려 하나의 전반적인 다이나믹한 개체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움직임 조절을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구분되어야 할 것 입니다.
제약 주도 접근(Constraints Led Approach, CLA)법은 티칭 중이거나, 움직임을 향상키길 때에 종합적인 이론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약 주도 접근법에 따르면 제약의 정도를 가진 것이 유기체 뿐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과제와 환경 또한 각각의 용량과 제한이 있습니다. 세 가지 제한적인 영향 사이를 탐구함으로써 학습자들은 움직임 조절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세 가지 영향의 용량 사이에서 충분한 겹침이 허용되었을 때만이 성공을 위한 해결책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움직임 적용을 배운다는 것은 이러한 영역에 머무는 법을 학습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칭을 할때, 우리는 과제의 제한 점을 조절함으로써 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움직임을 어떻게 시행하라고 하는 모든 특정 지시사항들은 사실 과제의 적응이 아닙니다. 특정 지시들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것이 점점 더 명확해짐에도 불구하고 과제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여전히 코치들은 주된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제 수행지시는 또한 잠재적으로 주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운동 선수들이 특정 움직임을 행할 때 그것이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지 어떤 적응을 요구하는지 알지 못한 채로(ex.다른 사람의 전반적인 기술을 흉내내 보라고 요구하는 것) 해보는 것 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고 움직임이 어떻게 다르게 수행되어야 하는지 개념을 스스로 깨우칠 것 입니다. 움직임의 개념은 따라서 함의적이고 무의식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제변화에 또다른 대안으로 환경적응이 있습니다. 이러한 적응의 움직임 수행의 변화는 똑같은 영향의 과제를 변화하는 것으로도 동일하게 획득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말이지만 이미 유기체가 과제와 환경이란 두 가지로부터의 영향에 모두 민감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또한 그들을 역으로 변화시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입니다.
신체를 변화시키는 것은 이러한 세 가지 영향이 - 역동성을 조정하는 방법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기만 그렇게 하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기체는 예전의 경험을 토대로 신체가 피로한 통한 제한사항들을 알게 될 것이며, 또한 이에 따른 움직임을 조절할 것 입니다.
유기체, 과제, 환경 시스템은 특정 움직임 문제에 대한것 입니다. 신체의 자유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배구 선수가 서브할 때 마다 매번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어깨와 팔꿈치 각도의 가능한 조합입니다.
어트렉터(Attractor)
유기체, 과제, 환경 시스템이 진화하거나 발전하는 솔루션 공간의 한 지점을 나타내기 위해 다이나믹 시스템이 사용됩니다. 강하고 / 깊은 어트랙터는 매우 안정적인 운동조절 솔루션과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으로 드럼 롤을 연주하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조정 패턴(두 손가락이 같은 일을 함)은 강한 어트렉터 입니다.
마무리
결국 제약 주도 접근법 목표는
- 첫째, 불안정성을 코디네이션으로 강한 어트렉터를 만든다.
- 둘째, 유기체, 과제, 환경 시스템 과정을 적용해 자기조직화를 빠르게 만들어 내야 합니다.
- 셋째, 어포던스(affordances)를 많이 이끌어 내야 합니다.
- 넷째, 피드백 제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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