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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발목재활 & 창원 운동 / 발목 외측염좌의 재활 및 운동복귀

by Doctor.K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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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원 발목재활 & 창원 운동 Doctor.K 입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스포츠 상황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뛰면서도 많이 겪는 발목 외측염좌에 대해 알아보고 재활 및 운동복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목 염좌 분석

발목염좌는 운동 중 자주 발생하는 부상이며, 치료 및 재활기간도 다른 유형의 부상보다 긴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발목부상은 대부분의 운동종목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며, 그 중에서도 발목염좌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농구경기를 할 때  슛 1,000회당 3.85건의 발목부상이 발생하는 반면, 고등학교 농구팀의 경우 매 시즌 17명당 1건의 발목부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발목염좌는 가쪽 발목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안쪽 발목과 안대결합부 염좌는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합니다. 발목염좌시 빠르게 병원 진료, 재활을 시작하지 않을 경우 통증은 물론 부종, 기능 상실, 장기적 휴유증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발목외상과 발목염좌를 겪은 사람들이 다시 발목염좌를 재발할 확률이 47~73%에 달합니다. 

 

외측 발목염좌

외측 발목염좌는 앞목말종아리인대(ATFL), 발꿈치종아리인대(CFL), 뒤목말종아리인대(PTFL) 등의 외측인대에 부상을 입었을 경우를 말합니다. 그 중에서도 앞목말종아리인대(ATFL) 손상이 가장 흔한 형태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발목에 매우 큰 힘이 가해지면 다섯 번째 발허리뼈 하부에 걸열골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외측 발목염좌는 발바닥을 무리하게 굽히거나, 불안정한 울퉁불퉁한 지면으로 착지를 하면서 발목이 회전하면서 발생합니다. 외측상과염 발생 원인의 대부분은 과거에 발생한 발목염좌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목염좌로 고생한 적이 있는 운동선수는 그렇지 않은 선수들에 비해 발목부상을 입을 위험이 5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발목 외측의 인대구성

발목염좌의 재활 및 운동복귀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4개월 이상 재활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아래 재활 순서는 4개월(16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재활 및 운동복귀 입니다.

 

1주~2주

  • 발목 염좌가 심할 경우 10일 정도의 깁스 착용을 권장합니다.
  • 발목 가동성 운동
  • 앉아서 뒤꿈치 들기
  • 앉아서 발가락 들기
  • 발가락으로 수건 당기기
  • 밸런스 패드에서 중심잡기
  • 아이싱

3주~6주

  • 서서 뒤꿈치 들기
  • 한다리로 뒤꿈치 들기
  • 코어 및 상체 스트렝스 유지하기

7주~10주

  •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 시작

11~16주

  •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
  • 민첩성 트레이닝
  • 러닝 시작
  • 복귀

위 재활 및 운동복귀에 대한 내용은 간단하게 진행되는 큰 틀만 보여드렸습니다.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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