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재활 & 창원 운동 / 손목 유구골(Hamate) 골절 재활 및 운동 복귀

안녕하세요 창원 재활 & 창원 운동 Doctor.K 입니다 오늘은 라켓 및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스포츠에서 종종 나오는 손목 유구골(Hamate) 골절 재활 및 운동 복귀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유구골 골절?

손목 유구골 골절은 상대적으로 드문 손목 부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손목뼈 골절의 2%에서 4%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특히 야구, 하키, 골프 또는 테니스와 같은 배트, 스틱, 클럽 또는 라켓을 사용하는 스포츠에 참가하는 엘리트 운동선수들에게서 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구골 위에 올려진 후크라는 돌출부에 가해지는 압축력 또는 힘전달력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운동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유구골 골절의 주요 움직임

대부분 그냥 손목이 아프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는 것은 흔한 일이며, 골절 부위에 척골 신경과 힘줄이 근접하기 때문에 만성 척골 통증, 척골 힘줄의 파열 또는 척골 신경 운동 또는 감각 결손을 초래할 수 있습나다.

 

유구골 수술 후 재활 순서

수술 후, 모든 환자는 개인에게 맞춘 점진적 재활 프로토콜을 따라야 합니다. 일반화된 프로토콜 다음과 같습니다.

 

• 1주차: 부목, 휴식, 아이싱, 어깨/팔꿈치 관절 가동 범위(ROM), 하체 스트레칭
• 2주차: 부목을 중단합니다. 가벼운 손목/손가락 ROM, 어깨/ROM, 어깨 강화 프로그램, 컨디셔닝 프로그램(수술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 하체 운동(그립X)을 시작합니다. 수술 부위가 잘 아물면 2주차에 봉합실을 제거합니다.
• 3주차: 전체 손목/손가락 ROM, 가벼운 손목/전완 강화 프로그램 시작, 흉터 마사지, 가벼운 스윙 시작, 가벼운 상체 운동 시작, 하체 운동(그립X) 운동 후 냉찜질 및 컨디셔닝을 계속합니다.
• 4주차: 가벼운 잡기 시작, 가벼운 스윙 프로그램 지속, 티대에 공을 올려두고 타격 프로그램 시작(가벼운 스윙으로 통증이 없는 경우), 가벼운 상체 운동 진행, 손가락/손목 강화 및 ROM, 하체 운동(가벼운 그립으로).
• 5주차: 티 타격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티 타격으로 통증이 없으면 소프트 토스 배팅을 시작하고, 캐칭 프로그램 및 손가락/손목 강화/ROM, 상체/하체 운동 및 컨디션 조절.
• 6주차: 티 타격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소프트 토스 타격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티나 소프트 토스로 통증이 없으면 타격 연습을 시작하고, 필요에 따라 수비 훈련, 강도높은 상체 및 하체 운동 및 완전한 컨디션 조절 프로그램을 유지합니다.
• 7주차 이후: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돌아가서 필요에 따라 컨디션 조절/강화를 계속합니다.

결론

개인이 혼자 해부학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어려운 부상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높은 수준의 경기로 빨리 돌아가기 높은 요구와 압박을 받는 엘리트 선수들에게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최근 261명의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베이스 리뷰에 따르면 81%의 선수들이 평균 48일 만에 복귀하며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와 더 높은 수준의 플레이로 복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성 또는 만성 통증이 있는 엘리트 야구 선수들이 비수술 치료에 실패했거나 빠른 복귀가 필요한 경우, 유구골 골절의 절제 수술은 신뢰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병원에서 빠르게 진단하고 수술 후 재활을 바로 시작한다면 6~7주 이내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창원에 위치한 저희 센터는 재활, 선수트레이닝 및 일반인 기능성 트레이닝을 지도하고 있으며 창원에서 활동하는 많은 야구선수 및 골프선수들이 수술 후 재활 및 선수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원 일반인 트레이닝 & 창원재활 & 창원 선수트레이닝 상담 문의 & 창원 유구골 골절 재활 상담은! 👇🏻👇🏻👇🏻

https://open.kakao.com/o/s5rqBNfe